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산책
- 석사학위 논문
-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 코리아패러독스
- 인간 게놈 프로젝트
- Brain-Computer Interface
- ufc314
- 코리안 패러덕스
- hgp
- 냉정한 이타주의자
- 한국형arpa-h프로젝트
- dna해독
- 리더
- be 2.0
- 유전체 연구
- R&D
- 논문공부
- 시범사업
- 윤석열 정부
- 운동 관찰
- 일리아토푸리아
- 초급코스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패더급
- 디에고 로페스
- 패디 핌블렛
- 실패
- UFC
- 챔피언
- r&d 전략
- Today
- Total
모든 기록
요즘 UFC에 빠졌다 본문
야만적인 스포츠...콜로세움의 현대판으로 전통있는 스포츠가 아닐까?
남 싸움구경이 그렇게 재미있는게 맞다..
사실 싸움은 스토리가 입혀져야 더욱 몰입감이 있게 된다. 그냥 아무개와 개똥이가 싸운다고 관심이 가는게 아니다.
둘이 어떤 스토리가 있고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라는 궁금증에서 몰입은 오는 것이다.
슈퍼맨과 배트맨의 맞짱(?)이 관심이 갔던 이유가 그런게 아닐까??
사실 UFC는 잔인하다. 선수이기때문에 다른 선수를 때려야 한다. 사실 이 둘은 몰랐던 사이였지만 스포츠를 위해 서로 적대심을 가지고 트래쉬 토킹을 한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저렇게 때려야 한다.
처음에는 이런 걸 왜 보지? 너무 야만적이고 양아치??들의 싸움으로 보았다. 하지만 내가 스포츠로 받아들이게 된 계기는 경기장안에서가 아닌 밖에서이다.
경기장 안에서는 서로를 죽일 것처럼 달려들고 피투성이가 되지만 끝나고나면 서로가 존중하는 모습이 멋진거 같다. 서로의 감정이 아닌 선수로 싸웠다는 의미인거 같다. 그리고 이들은 챔피언을 위해 매일같이 훈련한다. 싸움꾼들은 술주정뱅이에다가 길가다가 사람때리는 사람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들은 프로선수리고 매일같이 훈련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은 다른 스포츠와 같다. (물론..어떤 선수는 일반노인도 패던데..)
나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것저것 다 챙겨본다. 하지만 깊게 빠지지는 않는거 같다. 우선 현재는 UFC가 나의 관심사이다. 이번주 일요일날 드디어 기다리던 알렉스 페레이라 타이틀 방어전이 있는 날이다. 그래서 사진을 페레이라로 많이 준비하긴 했다. 사실 난 누구의 팬도 아니라..그저 재미있는 경기가 됐으면 한다 ^^
'요즘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화끈했던 UFC 314 (1) | 2025.04.14 |
---|---|
이번 주말...UFC 314 큰 거 온다... (1) | 2025.04.10 |
인내의 스포츠...야구 (2) | 2025.03.17 |
KBO 프로야구 개막 - 시범경기 두산vs키움 (0) | 2025.03.17 |
UFC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0) | 2025.03.07 |